• DR (Disaster Recovery, 재해 복구)
• DRP (Disaster Revocery Plan, 재해 복구 계획)

재해 복구 계획을 통해 기업은 재난 발생 후 정상적인 운영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IT에서 이러한 재해는 일반적으로 사이버 보안 위반(Cyber Security breach), 예를 들어 민감한 데이터의 손실(loss). 도난(theft), 또는 분실(disappearance), 그리고 바이러스(virus), 사이버 공격(Cyberattack) 또는 사이버 범죄(Cybercrime)와 관련이 있습니다.

• DRP는 기업 활동의 지속성 보호라는 주 목적으로 이어지는, 하기에 기술된 하위 목적들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모든 사이버 위기의 영향을 예상 및 완화
  2. 재해 발생 시 민감한 디지털 데이터의 보호를 보장
  3. IT 위기에 직면하여 구조적 활동의 연속성을 보장
  4. 중요 IT 어플리케이션을 재개하기 위한 백업(Backup) 시스템을 설정

재해 복구 사이트는 기업의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물리적 저장소(location)입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의 목적은 정전(power outage), 사이버 공격(Cyberattack), 네트워크 장애(network failure), 자연 재해(Natural Disaster),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unexpected downtime), 방해공작(Sabotage, 장비, 운송시설, 기계 등을 고의로 파괴하는 것) 또는 주 저장소를 마비시키는 기타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 기업 시스템이 운영되도록 유지하는 것 입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의 유형과 사용하는 DR 서비스에 따라, 설비가 즉시 온라인 상태가 되거나 짧거나 긴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의 선택 유형은 기업의 요구 사항과 재정 자원에 따라 다릅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는 사고나 재해에 관계없이 운영되는 것을 보장합니다. 또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사이트의 데이터를 복제하는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재해 복구 사이트는 기업에 대한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고, 기업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데이터 손실 사고 또는 가동 중지 기간에 대한 가능성을 제거합니다.

기업의 업무 수행을 위한 필수 운영에 대해서, RPO (Recovery Point Objective, 복구 시점 목표)는 일반적으로 15분 미만이고,
RTO (Recovery Time Objectives, 복구 시간 목표)는 1시간 미만입니다.
다시 말해, 사고 발생 시 재해 복구사이트는 1시간 이내에 작동하거나, 15분 미만의 데이터 손실이 발생합니다.

현재의 재난 시나리오에서 사이버 공격과 랜섬웨어는 심각한 사용 불능을 초래하는 새로운 현실적인 위협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최신 재해복구 사이트는 그러한 가능성을 수용하고, 네트워크 접속 관점에서 생산과 복구를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동시에 사이버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여러 데이터 스냅샷을 보장해야 합니다.
또한, 복구 기술에 자동화(automation)와 조직화(orchestration)이 포함되어 가동중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격적인 RTO를 제공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 환경이 이미 가동되어 실행 중이며 장애 조치를 통해 즉시 활성화될 수 있는 저장소입니다. 클러스터링 또는 로드 밸런싱 설정에서 여러 노드를 가질 수 있는 고가용성 아키텍처 옵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일 노드의 중단은 가용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로덕션 환경의 두 개 이상의 인스턴스가 활성화되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핫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IT 비용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킵니다.

복구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즉시 활성화되어야 하는 대상 DR 환경입니다. 인프라는 존재하지만, 완전히 시작해야 합니다. 이 환경은 때때로 개발/테스트에 사용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DR을 위해 용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콜드 사이트의 경우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핫 사이트와 콜드 사이트 사이에 있는 웜 사이트는 복구된(또는 이미 복제된) 데이터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대기 상태에서 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용은 핫 사이트와 콜드 사이트 사이에 있습니다.

재해 또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는 경우 DRaaS 공급업체는 조직의 컴퓨터 처리 작업을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로 옮겨 조직의 서버가 다운되더라도 벤더의 위치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중단 없이 지속할 수 있습니다. DRaaS 계획은 구독 또는 종량제 모델로 이용 가능합니다. 로컬 DRaaS 공급업체를 선택하면 장단점이 있습니다. 조직 위치에 더 가까운 DRaaS 서버로 옮기면 지연 시간이 짧아지지만, 광범위한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가까운 DRaaS가 해당 재해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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